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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 닛산은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위해
라이스대학 출신 인류학 박사 멀리사 세프킨을 초빙,
인간과 기계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를 맡겼습니다.
인류학자 모신 닛산…벌써 180만㎞ 달린 구글, 중국 주행 도시만 3곳
[출처: 중앙일보] 인류학자 모신 닛산…벌써 180만㎞ 달린 구글, 중국 주행 도시만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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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이용한 챗봇을 개발하는 회사 ‘웨이드앤드웬디’는
세인트 존스 칼리지에서 인문고전을 전공했던 심리학자 토미 다이어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보다 간소한 대화 코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Wade & Wendy 의 Tommy Dyer
https://www.linkedin.com/in/tod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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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팅 서비스 회사 틴더는 남녀 커플의 매칭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UCLA 출신 사회학 박사 제시카 카비노를 영입했습니다.
이후 제시카 카비노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경쟁회사 범블로 영입되어 현재 활약중입니다.
네이버 과학 사회학 > 틴더와 범블의 기능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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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인간으로부터 시작되고,
그 귀결점도 바로 인간입니다.
인간을 위한 기술
진정 가치있는 기술이 되기 위해,
공학은 인문학을 필요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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