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일.
젊음의 거리 연세로에서
인디밴드 한일전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feel the feel이 주관 한 이번 행사는
주한일본대사관과 연세대학교가 후원하였습니다.
크라잉넛을 비롯, 알에스프레소, 와우터, 스트릿건즈, 스모킹구스, 파드마, 연희별곡, 너드컨넥션 등
한국의 내노라하는 인디밴드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기를 불태웠습니다.
일본측에서는 원더레이디스, 소온지, 토마, 보이후드 등 독특한 감성의 인기 밴드들이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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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테크노인문학과에서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으며,
전공 홍보부스를 한 켠에 마련하여
목이 마르신 미화원 분들과 시민 분들께 시원한 생수를 무료로 나눠드렸답니다.
(QR코드로 깨알 학과 홍보도 함께!)
전공주임 교수님과 학과의 삼촌!이신 조태섭교수님께서도 방문 해 주시어
봉사자들을 독려 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에 적극 참여 해 주신 테크노인문학 식구들 화이팅 입니다. ~!
뒷풀이에서 크라잉넛과 함께~!
이후 행사가 날로 번창하여
연세로의 문화 부흥기를 이끌어가길
기원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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