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소감 발표문 (4기 강희범)

by 맹자 posted Sep 06,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KakaoTalk_20190906_022636664_22.jpg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졸업한 4기 강희범입니다.
먼저 김갑성교수님의 가르침과 제1기 이천흥선배님 이하 선후배동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고마움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융복합전문가를 양성하는 테크노인문학과에 입학을 해서 공학영어,졸업시험, 졸업에세이까지 쉼 없는 길을 걸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정상에 오르고 이제 하산을 하려고 하다 보니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함께 공부하던 그 시절이 그립고 그 때로 다시 돌아 가고만 싶어집니다.
그래서 그 심정을 졸업소감문에 담아보았습니다.

재학기간 동안 수 많은 추억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3교시 친목의 시간, 전라남도 강진 정약용선생 유배지 인문학기행, 태국 칸차나부리 졸업여행, 나오시마 인문학기행을 대표적으로 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
기 후배님들도 3교시와 학과여행에서 소중한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좀 전에 나눠드린 맹자의 사상으로 바라보는 소득주도성장은 졸작이지만 제가 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맹자의 4측은지심(惻隱之心),수오지심(羞惡之心),공경지심(恭敬之心),시비지심(是非之心)’4(),(),(),

()’로 소득주도성장의 문제점과 대안을 함께 제시해 보았습니다. 혹시라도 본인이 또는 주위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소상공인이 계시다면 꼭! 일독을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희망을 갖게 된다면 저는 여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졸업에세이를 작성함에 있어서 김갑성교수님께서 큰 가르침과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배님들 중에서 도움을 주신 세 분이 계신데요.
명로진교수님께서는 훌륭한 맹자책을 여러 권 선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은경선배님은 에세이 작성요령을 세심하게 알려주셨으며,
마지막으로 박재우선배님은 전체 진행과정을 챙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도와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저에게는 소망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살고 있고, 계속 살아가게 될 사랑하는 은평구에서 동서양고전 인문학 강의를 하는 것입니다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학문에 전념해서 좋은 결실을 맺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격려와 응원을 계속 부탁 드리겠습니다.

한 말씀만 더 드리고 졸업소감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졸업을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선후배동기님들이 많이 보고 싶어 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졸업생들이 앞으로도 테크노인문학과 동문회를 통해 교수님 그리고 선후배 동기님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졸업소감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졸업소감문을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희 테크노인문학과 교수님! 그리고 선후배동기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