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도 아름다운 충남 아산의 아름다운CC에서 2018년 9월 16일, 역사적인 '제1회 테크노인문학 전공골프대회'가 열렸습니다.
18년 2학기 개강파티에서 5기 현병탁 선수의 제안으로 얘기가 오갔고, 2기 정영록 선수(세미프로)의 추진으로 전공의 첫 골프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늦여름 초가을 사이의 화창한 날씨와 넓고 푸른 필드가 저희 전공의 1회 대회를 환영해 주는 듯 했습니다.
엘리트팀 : 2기 정영록 선수, 3기 정시영 선수, 5기 현병탁 선수, 5기 이대철 선수
생활체육팀 : 4기 김창기 선수, 5기 오영해 선수, 6기 최운영 선수
엘리트팀 우승은 5기 현병탁 선수(당시 2학기), 생활체육팀 우승은 6기 최운영 선수(당시 1학기)가 차지하며 저학년의 저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후원내역
2기 정영록 : 석식 비용
3기 정시영 : 석식 비용
4기 김창기 : 그늘집 비용, 석식 비용
5기 오영해 : 조식 비용
5기 현병탁 : 위 비용을 제외한 모든 비용(그린피,카트피,캐디피 등등등등등등) - 기부왕 등극
첫 대회였지만 2개 팀이나 참가해서 의미있는 대회였고, 즐거웠던 라운딩 후기를 들으며 골프연습장에 등록하는 예비 선수들도 증가한다는 소식은 매우 기쁜 일이었습니다.
전공골프대회는 꼭 필드에 나가지 않더라도 스크린 모임, 연습장 모임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